안녕하세요.
선반 높이 조절 방식은 말씀하시 대로 크게 3가지가 맞습니다.

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1. 레일 방식 : 가장 안전성이 좋고 무거운 것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단점은 선반 높이 조절 방식이 상대적으로 불편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레일 방식은 프레임(기둥)안쪽에 홈이 나 있는데 이홈에 다보를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살짝 풀으시면 홈을 따라 이동하며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면 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네군데 나사를 풀어야 되고 자로 동일한 위치를 재서 고정해야 되는 점등이 불편합니다.


2. 찬넬 방식 : 찬넬 기둥에 구멍이 약 2CM씩 뚫려 있어 찬넬날개를 구멍에 넣어 고정하고 선반을 얹으면 됩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레일 방식보다 간편하게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다만 상대적으로 레일 방식보다 무게를 견디는 힘은 적습니다.


3. 스페이스 찬넬 방식  : 후면 스페이스월을 홈을 이용해서 날개를 꽂아서 선반 거치하는 방식입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찬넬 방식처럼 편리한 방식며 장점은 선반을 가로 길이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.
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선반 높이 조절도 되고 선반을 가로로 길게 짧게도 거치할 수 있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단점은 레일,찬넬 방식보다 무게 견디는 힘은 적습니다.


넣으실려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서 내구성을 추구할지 편리함을 추구할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
참조하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


> seikun7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 > > 일단 보니까 레일 방식, 찬넬 방식, 스페이스 찬넬 방식이 있는거 같던데요, 이외에도 더 있을까요? > > 찬넬 방식하고 스페이스 찬넬 방식의 원리는 알겠는데 레일 방식은 좀 이해가 안 가요. 그냥 나사 풀어서 위아래로 굴려서 원하는 위치에 놓고 다시 나사 조이는 그런 건가요? > > 제일 편하고 안정성이 좋은 방식은 어떤 건가요? 스페이스 찬넬이 제일 좋은건가요?